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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화인 인명사전

『한국 민화인 인명사전』은 민화 계승 및 창작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하고 학계와 미술 산업계까지 아우르는 민화계 통합 발전의 초석을 놓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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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화인 인명사전

취원 최애경(Choi Ae Kyoung / 崔愛卿)1962.11.05

인명사전 프로필
분야/현직 창작 민화인
학력/전공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
출생지 광주광역시
생년월일 1962.11.05

활동

[대표작]

모란도, 백수백복도

[개인전]

개인전 및 부스전 5회

[단체전]

단체전 및 초대전 200회 이상
2022 광주전통민화협회 초대전, 제10~11회 광주전통민화협회전, 제11회 여수국제미술제,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, 상해엑스포 한·중·일 교류전, 한국·네팔 현대 미술 교류전, 남해안 남중권문화 예술제, 동서예술문화교류전, 남도예술은행소장작품기획전, SCAF서울컨템포러리아트페어, 광주국제아트페어, 섬섬아트페어, 송파교류전, 여수-통영교류전, 마산-여수교류전, YlAF국제아트페스티벌특별전, 남도미술의향기전, 여수예술제작은그림전, 영. 호남 상생예술교류전, 한국화작가12人초대전, YASF전, 뿌리깊은나무전

[작품 소장처]

여수시청

나의 민화 히스토리

[입문]

한국화를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민화를 접하게 되었고, 옛 조상들이 민화 속에 등장하는 상징물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아 민화를 시작하게 되었다.

[사사/수련 과정]

처음에는 홀로 책을 통해 연구하는 과정을 거쳤고 최근 민화를 교육하는 TSOM 온라인 강의처럼 좋은 기회가 많아지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수련을 하고 있다.

[나의 작품 세계]

나의 그림에는 늘 기다림과 비움의 미학을 바탕으로 절제와 조화를 생각한다. 또한 점점 퇴색되어가는 전통그림이 아닌 동양적 학습태도인 온고지신의 정신을 그림에 반영하려고 꾸준히 노력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