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 소개
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, ‘서가명강’
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,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
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!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‘서가명강(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)’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 출간됐다. 역사, 철학, 과학, 의학,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.
『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,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』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덕수 교수가 쓴 책으로, 로마제국을 만든 4인의 리더들을 통해 본 로마 역사서다. 이 책에서는 22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로마를 역시에 새길 수 있게 이끈 네 명의 리더들을 다룬다. 카이사르, 아우구스투스, 디오클레티아누스, 콘스탄티누스. 이 네 리더들의 업적과 역량을 살펴보면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를 전환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.
목차
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
주요 키워드
들어가는 글 왜 로마인가
1부 카이사르, 불멸의 영웅이 되다
죽어서 신이 된 남자
왕족의 후손, 다시 부활하다
카이사르가 만든 게임의 법칙
영웅의 몰락과 공화정의 최후
Q/A 묻고 답하기
2부 아우구스투스, 로마의 평화 시대를 열다
신의 아들에서 초대 황제로
내전의 최후 승자가 된 ‘존엄한 자’
아우구스투스의 빵과 서커스
“천천히 서둘러라, 평화를 위해”
Q/A 묻고 답하기
3부 디오클레티아누스, 위기에 빠진 로마제국을 구하다
제국의 구원투수로 등극한 노예 출신 황제
역사의 전환점, 개혁의 시대를 열다
화폐 개혁으로 제국 경제를 살리다
종교 탄압으로 완성한 절대 권력
Q/A 묻고 답하기
4부 콘스탄티누스, 종교의 자유를 선포하다
둘로 나뉜 제국에서 서부의 지배자가 되다
밀라노 칙령, 그리스도교 국가로 나아가다
니케아에서 삼위일체론을 정통 교리로 선언하다
콘스탄티노폴리스, 새로운 로마의 시작
Q/A 묻고 답하기
나가는 글 ‘영원한 로마’를 만든 이들
주석